모야모, 2015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문화행사’ 참가…성황리에 마쳐
- 내 주변 꽃과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 주자
- 세종대로에 ‘모야모’가 떴다
- 4월 5일 식목일 맞아 ‘환경·푸른도시 테마행사’로 열려
모야모 식물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 키트
현장
‘㈜모야모’는 현재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이 사는 곳에 식물 이름표를 달 수 있도록 이름표와 네임펜 등으로 구성된 캠페인 키트(킷트 사진)를 무상으로 배포하는 ‘식물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서울시 행사에 참가, 부스 방문자들에게 약 1천 여 개 넘는 캠페인 키트를 나눠 주었다.
또 방문자들이 집에서 키우는 화초 관리법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도 들어보고 즉석에서 처방도 해주는 ‘식물 병원’도 함께 운영, 부스 방문자들이 평소 집에서 키우는 화분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있다거나 그 밖에 식물을 키우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했다. 부스 방문 시 화초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해서 가져와 실제적인 상담을 받은 사례도 볼 수 있었다.
캠페인 관계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 부스를 찾은 시민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모야모’를 통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게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야모 어플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 다운로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tlas.moyamo
앱스토어 다운로드>>>https://itunes.apple.com/kr/app/moyamo-moyamo-kkoch-namu-sigmul/id978584923?mt=8
모야모 소개
모바일로 식물이름을 알려주는 ‘모야모’ 어플/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야모는 자연과 생활문화를 잇는 모바일 집단지성 서비스 기업으로, 온라인 서비스와 멀티미디어 검색 등의 IT 서비스 및 기술 전문가들과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많은 식물 전문가들이 동참하여 만들어진 회사다. ‘모야모’ 서비스는 2014년 11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약 1만 5천 건의 질의 응답을 처리해 내면서 모바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식물이름 응답서비스로 자리를 잡았고, 식물이름을 묻고 답하는 Q&A 외에도 풀꽃이나 나무꽃, 백두산의 식물과 같은 다양한 식물과 꽃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갤러리도 운영 중이다. 회사는 모야모 서비스가 도시민들의 삶을 자연친화적으로 바꾸어 가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침체를 보이고 있는 원예 및 화훼 산업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log.moya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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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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