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중국 창저우 EPDM 공장 본격 생산 개시

- 연산 16만톤 규모…중국 및 아시아 고객 니즈 맞춘 프리미엄 제품 생산

- 다음달 내 시험 생산 및 고객 승인 절차 거쳐 생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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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코리아
2015-04-08 09:03
서울--(뉴스와이어)--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중국 창저우 지역에 신규 켈탄(Keltan®) EPDM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연산 16만톤 규모의 EPDM 고무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시험 생산 및 고객 승인 절차를 거쳐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고객의 니즈에 맞춘 총 10종에 이르는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랑세스는 세계 선두의 EPDM 고무 공급자로, 켈탄(Keltan) 브랜드로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PDM (에틸렌 프로플렌 다이엔 모노머)은 자동차 도어의 고무 씰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성형, 전기·전선용 케이블, 건축 및 석유탐사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 합성고무로, 밀도가 낮고 열·산화·화학작용·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절연 효과가 뛰어나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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