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우남역상권 첫 상가 ‘위례 드림시티’ 시공사로 희상건설 최종 선정

- ‘2014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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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일번가
2015-04-09 14:30
서울--(뉴스와이어)--상가투자 핫 플레이스인 위례신도시 우남역상권 첫 상가인 ‘위례 드림시티’는 시공사로 희상건설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희상건설(대표이사 이경범)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3년도에 설립된 회사다.

주요 공사실적으로 영통 주차빌딩 신축공사, 포산중학교 이전(신축)공사, 새만금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청담동 125-7번지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이태원 민생빌딩 증축등 공사 등이 있다.

희상건설은 대한건설협회 주최로 열린 ‘2014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희상건설은 투명한 원하도급 계약과 상생협력 부문에서 우수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위례신도시 근생8부지 근린상가인 ‘위례 드림시티’가 분양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8,088.63㎡, 총 66개 점포 규모로 동측 및 남측 20m, 북서측 10m, 북동측 6m 보행자 도로를 접하고 있는 3면 개방형 상가다.

지하 3~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2017년 우남역의 개통으로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빠른 상권형성이 기대된다.

입지는 상주인구 10만여 명의 수도권 마지막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남측 관문에 위치하며 주요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 최대 밀집지역으로 꼽힌다.

위례신도시의 핵심 교통 개선 대책이었던 위례 터널이 지난 7일 개통함에 따라 우남역 위례 드림시티가 최대 수혜 상가로 급부상 중이며 다소 주춤한 위례신도시 부동산 시장 반등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02-401-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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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드림시티 홍보대행사 제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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