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할인결제 앱 ‘에이페이’,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 내 론칭

- ‘인 앱 (In-App)’ 형태로 론칭…에버랜드, 오션월드, 헤이리마을, 웅진플레이도시 등 최대 50% 할인

- 바코드 후불결제 서비스로 예약 없이 현장에서 결제하고 할인 받아

- 인원 제한 없고 할인 폭도 제휴카드보다 커

뉴스 제공
플레이스엠
2015-04-10 09:30
서울--(뉴스와이어)--현장 할인결제 애플리케이션 ‘에이페이’(www.apay.co.kr)가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 내에 인앱(In-App) 형태로 론칭했다.

에이페이는 앱을 통해 바코드 하나만 발급받으면 모든 제휴시설에서 예약 없이 현장 결제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바코드 후불결제 서비스이다.

회원가입, 본인인증, 결제프로그램 설치 등 번거로운 예약을 할 필요 없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후불결제 방식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했다가 부득이한 사유로 취소하거나 환불수수료를 내야 할 걱정이 없다. 또한 동반자 수, 횟수, 전월 실적 등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고 할인율도 기존 제휴 신용카드보다 높다.

에이페이는 얍(YAP)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사용자의 고객정보, 신용카드 정보만 입력하면 무료로 바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바코드를 현장 매표소에 제시한 후 결제하면 된다. 바코드를 언제 발급받더라도 이용일의 할인가로 결제할 수 있고 NICE 안전결제서비스를 통해 안심결제 할 수 있다.

에이페이의 제휴시설은 전국 워터파크, 스파, 테마파크, 레스토랑 등 약 50여 곳이며, 용인 에버랜드 40%, 비발디파크오션월드 40%,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5~50%, 웅진플레이도시 30%,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30%,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33%, 여주 썬밸리워터파크 36%, 진안홍삼스파 20%, 스파인가든파이브 33% 등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얍(YAP)’ 애플리케이션으로 에이페이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얍(YAP) 애플리케이션 내 검색을 통해서 제휴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결제 탭에서 에이페이를 선택하면 이용가능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얍(YAP)’은 롯데백화점, 전국 CU, GS25, T.G.I.F, 반디앤루니스, 세이브존, 쌈지길, 두산타워 등 전국적인 제휴망을 통해서 독자적인 비콘서비스인 팝콘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스탬프, 할인쿠폰, 멤버십과 다양한 결제수단까지 도입해 앱 하나로 모든 소비의 과정을 편리하게 즐기도록 하고 있다.

현재 얍(YAP)을 통해서 10만 개가 넘는 매장 정보와 혜택이 제공되고 있는 만큼 에이페이를 활용하는 폭 역시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페이를 운영하는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는 “13년간 레저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테마파크, 펜션 등 예약 중계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결집해 지난해 8월 복잡한 예약과 취소 환불의 불편함을 해소한 ‘에이페이’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얍 등 다양한 O2O 플랫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스엠 소개
㈜플레이스엠은 여가 장소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하는 회사로 2002년 설립되었다. 펜션, 워터파크, 스파, 캠핑, 호텔, 리조트 등 여가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결집해 2014년 8월 현장 할인결제 애플리케이션 ‘에이페이’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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