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챌린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아이챌린지 교재 지원 연장 협약 체결

- 4월 10일 에듀챌린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환아 교육 지원 위한 교재 지원 협약 연장 체결

- 1년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교재 지원 및 학습 지도 봉사활동 통해 교육 나눔 실현

뉴스 제공
에듀챌린지
2015-04-13 09:00
서울--(뉴스와이어)--에듀챌린지(대표 황도순)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4월 10일(금)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교육을 돕기 위한 아이챌린지 교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듀챌린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협회와 협약을 맺고 각 소아암 경험자 가정에 매달 아이챌린지 교재를 배송해 주는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의 교재 지원을 1년 연장하여 진행하게 된다.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영·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게 월별로 교재와 교구, 영상물이 서로 연동되도록 구성된 멀티미디어 오감 학습 프로그램으로, 놀이 체험을 통해 인성과 생활 습관뿐 아니라 영·유아 시기에 필요한 종합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아이챌린지는 매월 가정에서 받아 보는 홈스쿨링 교재 형태로 되어 있어, 입원과 치료로 인해 교육 기관을 이용하기 힘든 어린이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에듀챌린지는 이번 협약을 통한 환아 대상 교재 지원뿐 아니라, 협회 내 웰니스센터에서 에듀챌린지 직원들의 유아 대상 학습 지도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에듀챌린지 황도순 대표는 “매년 아이챌린지 교재 지원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환아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챌린지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에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 교육 지원, 정서문화 지원 등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듀챌린지 소개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학습 능력과 자기력을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재, DVD,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베이비(생후 6개월~만1세), 1단계(만 1~2세), 2단계(만 2~3세), 3단계(만 3~4세), 4단계(만 4~5세), 5단계(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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