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공계 위기의 실태를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교수 대토론회가 9일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전국의 공과대학 교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싸이앤텍포럼(대표 홍창선의원) 주최, 한국고등기술원(원장 주승기) 주관, 산업자원부 교육부 과학기술부 공동 후원으로 열린다.

“산업기술인력 양성 및 현장교육의 문제점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공계위기의 핵심인 미취업자 증가 문제의 원인과 파장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교육의 혁신과 일선교수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각계각층에서 이공계 위기문제를 논의해 왔으나 전국의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스로 해법을 모색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는 주승기 한국고등기술원장(서울대 공대교수), 임승순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 심우일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치인, 정부 관계관, 기업인, 교수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인다. 패널로 참석하지 못한 교수 50여명은 각자 의견을 당일 배포하는 책자에 담아낸다.

이 토론회에서 교수들은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를 교수들이 대학원 실험실에서 훈련시켜 취업으로 유도하는 현장교육 및 재교육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학교수 251명이 참여한 '이공계 위기실태와 극복방안' 설문조사 결과가 이날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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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기술원 02-874-0058, 홍창선의원실 02-784-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