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2기, 북한강 보호 환경정화 나서
-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소비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 가족’ 2기 첫 봉사활동 개시
- 11일 경기도 가평 삼화 생태복원 시범지구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학습 체험활동 진행
특히 이날 생태학습은 아이와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별도로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자녀들이 직접 채취한 꽃잎과 풀잎으로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가평 삼회 생태복원 시범지구는 수도권 시민들의 젖줄인 북한강이 위치하며, 훼손된 생태계를 인간의 노력으로 복원시킨 장소라는 점에서 피오봉사단 가족 2기의 첫 활동 장소로 선정됐다. 특히 원앙, 왕은점표범나비, 층층둥굴레 등 법적 보호종 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다.
피오봉사단 가족 2기는 앞으로 7개월 간 동물사랑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동물사랑 캠페인을 펼치는 ‘환경 지킴이’로 활약하며, 동물복지와 자연보호 개념을 생활 속에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오봉사단’이란 해피의 ‘피’, 꼬끼오의 ‘오’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동물의 행복권을 존중하겠다는 하림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가 단장을 맡은 임직원 봉사단과 소비자 가족 봉사단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피오봉사단 가족 1기가 작년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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