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함께하는 사랑밭, 국내외 아동 위해 ‘사랑의 티셔츠’ 제작

서울--(뉴스와이어)--현대상선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국내외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8일, 현대상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모여 사랑의 티셔츠와 에코백 만들기에 동참했다.

현대상선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것으로, 봉사자들은 2시간 동안 아이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티셔츠와 가방을 만들었다.

현대상선 총무팀 과장은 “큐빅 하나하나를 직접 붙여야 하다 보니까 손도 떨리고 집중력도 흐트러져서 힘들었지만, 막상 완성된 에코백과 티셔츠를 보니까 많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제3세계 아이들에겐 티셔츠 한 벌이, 책가방 하나가 정말 특별한 선물이 된다”며,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티셔츠는 제3세계로 보내져 해외 빈곤아동을 도울 예정이며, 에코백은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해질 계획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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