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 3D프린팅센터, 뿌리산업에 혁신 DNA 전파위한 세미나 개최

- 뿌리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개념과 활용사례 소개

- 뿌리산업과 3D프린팅산업의 융합시너지를 통해 미래 신산업 창출기대

뉴스 제공
한국교통대학교
2015-04-13 16:14
충주--(뉴스와이어)--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센터장 : 박성준, 기계공학과 부교수)는 오는 4월 22일 (수) 더팔래스호텔서울 다이너스티홀에서 뿌리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뿌리산업의 3D프린팅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조업 발전의 근간이 되어 온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D프린팅 기술 도입을 통해 뿌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뿌리기술에 3D프린팅 기술이 접목되면 인력과 자원, 시간 투입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이 동시에 높아져 결과적으로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단화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뿌리기업들에게 ▲정부의 3D프린팅 산업에의 지원정책 ▲3D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미래 등을 소개하며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이해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더불어, 3D 프린팅 기술의 우수 현장 사례도 더해 세미나 참석자들이 신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앞으로 3D프린팅 기술 관련 교육 이론과 실습이 겸비된 맞춤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뿌리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해 경쟁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뿌리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등록 예정이며 자세한 세미나 안내 및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http://ppuri3dprinting.com/)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 개요
행사명 : 뿌리산업의 3D프린팅 도입을 위한 세미나
일시 및 장소 : 2015년 4월 22일(수) 14:00~18:10, 더팔래스호텔 서울 다이너스티 A홀(지하1층)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센터
2014년 10월 개소한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약 1054㎡의 전용공간을 마련해 3D프린팅 전시실·체험실, 아이디어팩토리실, 교육장 조성과 산업용·교육용 3D프린터 장비를 구축했다. 주요사업으로 3D프린팅 활용 현장전문인력 양성과 예비창업자 양성, 현장애로기술 지원, 찾아가는 시제품제작 서비스 등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u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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