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투르크메니스탄 산업부와 제철플랜트 사업 MOU 체결

- 대우인터내셔널, 투르크메니스탄 산업부와 10억불 상당의 제철플랜트 사업 MOU 체결

- 포스코 건설과의 협업으로 그룹사 시너지 기대

- 농업용 트렉터 제조 사업 및 인프라 사업 참여 예정

뉴스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 코스피 047050
2015-04-13 16:21
서울--(뉴스와이어)--㈜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전병일)은 13일, 한-투르크메니스탄 양국 정상의 임석 하에 투르크메니스탄 산업부와 10억불 상당의 철근 및 파이프 생산 제철플랜트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잠재적 전략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 내에 연산 50만톤의 파이프와 50만톤의 철근을 생산하는 제철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사업을 위해 포스코건설과 공장건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의 성장모델을 모델링하여 투르크메니스탄 내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산업고도화를 계획 중이다.“라며 ”제철플랜트 사업 참여를 계기로 향후 농업용 트렉터 현지 제조 사업 및 전력, 교통, 통신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oscointl.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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