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액션게임 좀비런, 신규 에디션 ‘파놉티콘’ 출시

- 원형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좀비와의 생존 액션게임

- 인천 문학 경기장 주 경기장, 거대한 좀비게임 맵 된다

-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대피소를 탈출하라!’ 좀비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이색 체험

뉴스 제공
커무브
2015-04-14 14:40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 문화 프로덕션 커무브(대표 원준호)가 생존 액션게임 ‘좀비런’의 신규 에디션 ‘파놉티콘’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실에서 즐기는 생존 액션게임 좀비런은 2013년 할로윈 에디션의 출시와 함께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이슈를 만들어냈다.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티켓 매진으로 ‘완판 신화’를 만들면서 할로윈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은 좀비런이 신규 에디션인 ‘파놉티콘’을 출시한다.

신규 출시된 좀비런 파놉티콘 에디션은 6월 27일 토요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파놉티콘(Panopticon)은 1791년 영국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에 의해 고안된 원형감옥으로 보이지 않는 감시자가 모든 수용자를 볼 수 있는 끊임없는 감시의 공간을 뜻한다.

좀비런 파놉티콘 에디션은 인천 문학경기장이라는 원형 경기장을 활용한 탈출 게임이다. 좀비 재난사태 속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폐쇄된 대피소에 좀비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순식간에 가장 위험한 곳이 되었다는 설정이다.

좀비런 파놉티콘 에디션의 새로워진 점은 폐쇄된 문학 경기장의 복도와 계단을 활용한다는 점 외에도 탈출을 위한 아이템을 찾아오는 ‘스캐빈저’ 게임룰의 추가와 높아진 플레이어의 게임 자유도 그리고 연기자들로 구성된 NPC 캐릭터의 추가를 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피소를 탈출하기 위한 생존 미션을 수행하며 좀비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생존 액션게임이 끝난 후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와 무대에서 특수분장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DJ 파티를 즐기며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다.

좀비런 파놉티콘 에디션의 얼리버드 티켓은 4월 20일 티켓링크에서 오픈된다. 일주일 간 정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정가는 ‘러너’ 35,000원 ‘애프터클럽파티’ 10,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좀비런 공식 홈페이지(http://www.zombierun.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zombierun.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좀비런 코리아 070-4006-8059
예매: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 1588-7890

커무브 소개
㈜커무브는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놀이 콘텐츠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용기와 에너지를 전달하는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다. 대표 서비스는 국내 최대의 좀비 페스티벌인 ‘좀비런’이다. 스포츠의 3요소인 3R(Rule, Role, Relationship)을 토대로 영화의 스토리와 연출을 접목한 형태의 생존액션 게임을 통해 새로운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2013년 7월 법인설립, 직원수는 9명, 사무실은 연세대학교 벤처센터에 위치해있다.

웹사이트: http://www.comov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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