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청년창업 육성’ 1박2일 창업캠프 열어
건국대 재학생 3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1박2일 동안 창업을 현실화하기 위한 △한 장 제안서 작성법 △아이템선정 멘토링 △문제점 개선 방법 △실전 평가 등 구체적인 창업 방법을 학습했다.
캠프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멘토로 참여하는 창업 전문가들이 캠프에서 발표된 내용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시간도 진행됐으며, ‘오투’팀이 반려동물의 잠자리에 파쇄지를 활용한 아이디어인 ‘반려동물 종이 베딩(bedding)’ 아이템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강민형 창업지원단장은 “창의적이며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 일반인의 창업에 대한 도전은 그 자체가 의미를 가진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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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