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스테크, 승강장 안전발판 ‘철도표준규격’에 적합판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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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스테크
2015-04-14 16:23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의 지하철 승강장은 구조적으로 불가피하게 열차와 사이가 넓어 그 틈으로 승객의 발이 빠지고 심지어는 승객이 선로로 추락하는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그리고 어린이는 지하철 승하차시 심각한 심리적 불안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2014년 국토교통부에서는 “승강장 안전발판에 관한 철도표준규격”을 제정, 고시하게 되었다.

아울러, 상술한 표준규격에 엄격히 적합한 개발제품을 지하철 운영기관이 현장에 적용토록 하는 정책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10년 전 이미 한국철도공사(당시 철도청)에서는 수도권 전철역 4곳에 200세트의 안전발판을 개발 설치하여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헤로스테크는 철도공사 안전발판 제작, 설치 및 유지보수 관리업무를 현재까지 담당하고 있는 전문 중소기업이다. 10년간 축적한 안전발판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현재 스크린도어가 설치운영 중인 승강장에 적용 가능한 안전발판을 3년 전부터 개발했다. 또한 2014년 8월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안전발판에 대한 성능시험을 통해 2015년 2월 “승강장 안전발판에 관한 철도표준규격”에 적합판정을 획득했다.

나아가 안전발판 전문 기업으로서 (주)헤로스테크는 국가 표준규격의 요구사항 이외에도 여러가지 추가적인 안전기능을 구현한 제품을 확보함으로 지하철 승강장 틈 발빠짐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 안전한 지하철 문화 달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헤로스테크 소개
(주)Heros Tech는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사이의 넓은 간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초로 승강장 안전발판(MGF)을 개발하여 지난 10년간 수도권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승강장 안전발판(MGF) 전문기업으로서 제작 설치 및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독보적인 중소기업으로 자긍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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