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15 고교생 과학캠프’ 200명 모집
- 5월 15~16일 개최, 기계·컴퓨터 등 6개 전공분야 과학체험 등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15년 상반기 고교생 과학캠프 포스터
참가신청은 4월 20일(월)~23일(목)까지 코리아텍 홈페이지 (www.koreatech.ac.kr)를 통해 접수(학교 담당교사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며, 참가 자격은 전국 일반계 고교(자립형 사립고 포함) 2~3학년 가운데 과학과목은 평균 2.0 이내, 수학과목은 평균 3.0이내 등급 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1~2학년 수학 및 과학 서적 평균 기준). 참가인원은 학교당 2명이며 대학 자체 기준으로 총 200명을 선발, 4월 28일(화) 최종 확정자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고교생 과학캠프 첫날에는 코리아텍의 최첨단 장비 및 시설 투어에 이어 6개 학부과 전공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이 심도 있게 진행된다.
*6개 전공분야별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 소개
▲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 키트 제작 및 체험(기계공학), ▲교육용 로봇과 메카트로닉스(메카트로닉스공학), ▲LED 제어 실습(전기전자통신공학) ▲아두이노와 함께하는 코딩 체험(컴퓨터공학), ▲목재를 이용한 건축 3D입체 조명(건축공학), ▲아스피린 합성, 산염기 적정시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 등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전공분야별 과학적 원리를 배우게 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사이언스 골든벨(과학 관련 ○× 퀴즈)’이 진행된다.
박승철 코리아텍 입학홍보처장은 “전국에서 가장 내실있는 코리아텍 고교생 과학캠프는 ‘실사구시’를 구현할 미래의 실천공학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창의력을 겸비한 과학분야 인재육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4년간 ‘취업률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0년과 2012년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3%를 상회하는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KOREA TECH'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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