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를 동시대의 사람들과 공유하다…‘나도 노벨상이 타고 싶다’ 출간

- 새로운 과학-공학 아이디어를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 인문학 이야기를 더해 재미를 더하다

서울--(뉴스와이어)--유준택 저자가 1999년 미국 렌셀러공과대학(RPI) 대학원 재학 시절 떠오른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책, “나도 노벨상이 타고 싶다”(좋은땅 펴냄)가 출간되었다.

노벨상이 발표될 때 그 아이디어의 핵심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국적은 궁금해 하면서도 정작 그 아이디어를 이해하고자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가 당시 발상해낸 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를 동시대 사람들과 공유하고픈 의도로 집필하였다. 저자는 노벨상하고 먼 기계공학을 전공하면서 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고, 이를 현실적으로 증명하고자 노력하였다.

노벨상을 탈만한 아이디어는 난류의 비밀을 퍼지미분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으로, 일종의 ‘퍼지-난류’ 연구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동안 아이디어 현실화를 고민한 끝에 자신은 이 아이디어를 증명할 수학 실력이 부족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에 도전하여 문제를 풀어내길 소원한다.

이 책의 특이점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기초를 두고 있으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든 입문서와 다르다는 점이다. 또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면서도 논문과는 다르게 에세이 형식을 취했고, 재미를 위하여 인문학 이야기를 ‘수학-공학’ 이야기에 더했다. 이로 인해, 저자는 고등학교 수학을 이수하고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읽기 쉬울 것이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단순히 수학만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호기심에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흥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 ‘무슨 아이디어기에 노벨상을 탄다고 큰 소리야’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집필한 것이다.

저자는 “현재 우리는 언제나 정답만을 향해 달려왔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가르침 속에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 앞에 정답은 없으며, 따라서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하나의 다른 생각을 담고 있다. 어떤 생각인지 확인하고 독자들도 독자만의 다른 생각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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