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톡, MCN 사업 본격 진출…뷰티 유투버모집

- 국내 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 MCN 사업 진출

- 우먼스톡 MCN 파트너에게는 매출액 쉐어, 홈페이지 자체 카테고리 제공 등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Woman’s Talk)이 MCN(Multi Channel Networks)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우먼스톡은 매일 11시마다 ‘뷰티 디렉터’가 영상을 통해 새로운 뷰티 브랜드와 뷰티 팁, 뷰티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상품은 당일 11시부터 다음날 11시 전까지, 24시간 동안 전 매체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기존 우먼스톡 뷰티디렉터는 셀러브리티(리포터, 배우, 연극배우, 개그우먼, 쇼호스트, 유투버 등)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사세 확장으로 MCN 카테고리를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MCN 사업이란 개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했거나, 발전 가능성이 있는 1인 창작자를 활용한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s·MCN)를 일컫는다.

우먼스톡은 유명 유투버, 페북 스타, 아프리카 BJ 등 스타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재기발랄함, 그리고 팬덤과 파급력 확보를 목표로 MCN 사업 파트너를 모집한다. 우먼스톡의 MCN 파트너가 된 1인 제작자의 경우, 뷰티 디렉터로서 우먼스톡 사이트에 개인 카테고리가 생성되며, 본인의 영상을 통해 판매된 모든 상품의 수익을 쉐어하게 된다. 오는 4월 말까지 우먼스톡에 지원서와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보내면 우먼스톡 내부회의를 통해 가능성이 보이는 뷰티 디렉터 7인을 선별할 예정이다.

우먼스톡 MCN 파트너가 된 뷰티 디렉터는 우먼스톡에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제작자가 영상물을 공유하면 우먼스톡은 그 영상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전체 수익의 일부를 제작자에게 공유하는 형태이다. 기존 광고 수익을 분배하거나 제작비를 지원하던 형태와는 달리 매출의 일부를 고정적으로 쉐어 하기 때문에 물건이 판매되는 한 계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는 7월부터, 기존 우먼스톡 뷰티 디렉터였던 셀럽군 및 뷰티 전문가, 그리고 MCN까지 세 그룹의 뷰티 디렉터로 구성될 우먼스톡의 영상콘텐츠는 더욱 전문화될 전망이며, 더불어 MCN 파트너들의 뷰티 전문가 이미지역시 확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먼스톡은 향후 해외 진출 예정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MCN 파트너들은 꾸준한 수익 확보와 뷰티 전문가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해외 진출 가능성까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먼스톡을 운영하는 ㈜크라클팩토리 김강일 대표는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생각들이 가득하다. 창의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1인 제작자들을 지원하면, 그만큼 우먼스톡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번 MCN 카테고리 확장이 1인 제작자가 연예인, 뷰티업계 종사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크라클팩토리 소개
크라클팩토리의 국내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은 매일매일 11시 최저가의 뷰티브랜드를 동영상형태로 제공하며 판매한다. ‘우먼스톡’은 연예인과 방송인이 입점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뷰티팁 노하우를 매일매일 공개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점된 브랜드들은 ‘우먼스톡’이 직접 영상제작과 연예인에 대한 비용을 투자해주어, 마케팅 리소스를 확보해주고, ‘우먼스톡’과 판매채널공유되어 있는 파트너사들의 일정기간동안 최저가로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우먼스톡 홈페이지: http://www.womanstalk.co.kr
우먼스톡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okpungsuda
우먼스톡 트위터: http://www.twitter.com/womanstalk

웹사이트: http://womanst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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