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개관 1주년 기념 ‘캬바렛 나이트’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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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5-09-09 09:2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오는 9월 24일(토요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초가을 색다른 댄스 파티를 개최한다.

이미 서울에서 가장 쿨한 엔터테인먼트 장소로 손꼽히고 있는 우바(WooBar)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의 테마는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이다,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테마와 부합하는 70~80년대의 올드 패션이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1인 기준 입장료 70,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무제한 와인, 샴페인, 마티니,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입장 고객은 파티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매 시간 대별로 특별한 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탱고쇼(8:30~9:00pm), 살사 및 자이브 쇼(9:00~9:30pm), DJ 제라미(Jeramie)와 함께하는 캬바렛 쇼(9:30~10:30pm), 라이브 DJ 와 함께하는 축하 공연(10:40pm 이후) 등 <캬바렛 나이트> 파티에 어울리는 4가지 화려한 공연은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입장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는데, 와인 세트, W 서울 워커힐의 키친에서 즐길 수 있는 버블리 선데이 브런치 쿠폰, 보드카 등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녀 각 베스트 드레서를 위한 원더풀 룸(Wonderful room) 숙박권 및 드링크 쿠폰이 준비되어 있다.

W호텔 1층에 위치, 198개 좌석(166평 규모)을 보유한 우바는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지명도가 높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긴 18미터의 바, 인터렉티브 아트워크 디스플레이(interactive artwork display), 우주선 모앙의 DJ 부스, 매일밤의 라이브 DJ 공연, 달걀 모양 의자 등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한강과 아차산의 전경을 함께 접하고 있는 W 서울 워커힐은 도심 속의 리조트를 지향하고 있는 스타일 호텔로서, 아시아 최초의 W호텔이라는 기대에 걸맞게 기존 호텔의 통념을 깨뜨린 파격적인 컨셉으로 개관 이래 기존 호텔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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