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6월부터 중국 전역 및 전세계 화인 대상 방송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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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티브이
2015-04-16 13:0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소비자티브이가 중국 최대 규모의 인터넷 방송국인 화인TV를 통해 중국 전역 및 전 세계 화교들에게 소비정보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티브이(www.ctvkorea.com) 와 중국 인터넷 방송국 화인TV(www.hrtn.cn)는 4월16일 상호 방송 프로그램 교환 및 수익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기술적 시스템을 갖추고 6월부터는 공동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 등 공격적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화인TV는 2006년부터 중국중앙방송국(CCTV)에서 분리되어 만들어진 채널로 1일 시청자 10만 명을 목표로 나아가는 중국 최대 규모의 인터넷 방송국이다.

2012년 중국CCTV에 화인 채널을 방영하면서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중국 인터넷 신문사인 신화왕(新华社新华网)과 인민일보 인민왕(人民日报人民网)에 화인 전문 채널을 만들어 방영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 내 상해, 스촨, 하남, 광동, 청도 등 중국 전역에 방송되며, 일본, 유럽, 스페인, 뉴질랜드, 두바이 등 전 세계 43개 체널을 보유하여 각국에서도 방영 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소비정보관련 방송 콘텐츠 상호 교환 ▲방송 ,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을 통한 홍보 활동 ▲ QR코드를 통한 콘텐츠 확장 사업 추진 등에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화인TV 도성공 총재는 "20여 년의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 상품 중에서도 식품 ,화장품, 의류 등이 중국으로 진출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며 ”이를 계기로 소비자TV와 화인TV가 협력해서 상호 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TV 김성민 대표는 “금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유일의 소비자정보 전문 채널이 글로벌 방송 포털로 확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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