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8일 국제유가는 멕시코만에서의 생산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미 정부의 발표로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일대비 소폭 반등

NYMEX WTI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2/bbl 상승한 $64.49/bbl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9/bbl 상승한 $63.08/bbl에 거래가 종료됨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국제에너지 기구의 비축유 방출 계획 구체화 발표 등의 유가하락요인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 대비 $0.97/bbl 하락한 $56.01/bbl선에서 거래 형성

이날 유가는 미 광물관리청(MMS)이 미 멕시코만에서의 석유생산차질수준은 아직 높은 편이라고 발표하면서, 소폭 반등세로 전환

MMS의 석유생산차질 현황 발표 전까지, 유가는 EIA(미 에너지 정보청)의 재고발표결과,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감소규모가 작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세를 보임

그런데, MMS가 멕시코만 지역에서의 석유생산차질 수준은 60.12%이며, 해당 물량은 901,726 b/d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하면서, 유가는 반등세로 전환

한편, 열대성 폭풍 Ophelia가 수일내에 멕시코만의 석유 및 가스지대에 내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불안감을 부추긴 점도 유가반등의 한 요인임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주간석유재고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예상보다 휘발유 재고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은 나타나면서, 장 초반 유가하락에 일조하기도 하였음

정제공장 차질발생이 약 90만 b/d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급차질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430만 배럴 감소한 1억 9,010만 배럴인 것으로 나타나 예상(620만 배럴 감소)보다 감소폭이 작았던 것으로 분석됨

※ 원유는 수입 및 미 멕시코만 생산차질 등으로 전주대비 640만 배럴 감소한 3억 1,500만 배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간유분은 80만 배럴 감소한 1억 3,440만 배럴인 것으로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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