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랩 군가 4곡, 질러넷 반주기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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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코스피 032540

2005-09-09 09:23

서울--(뉴스와이어)--윤계상, 박광현, 홍경인 등 군복무중인 신세대 연예인들이 랩으로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진중가요’ 4곡을 노래방에서도 부를 수 있게 됐다.

노래반주기 및 컨텐츠 전문기업 TJ미디어(www.tjmedia.co.kr 대표 윤재환)는 윤계상, 박광현, 홍경인, 가수 진주가 함께 부른 랩 군가 (`너를 사랑해 나를 사랑해', `나의 전우야', `가자! 가자!', `친구가 불러주는 진짜 사나이' 등 총 4곡)를 노래방용으로 제작했다. 국방부에서 신세대 장병들을 위해 제작한 ‘진중가요’ 앨범은 일반인에게 판매되지는 않지만, TJ미디어의 노래반주기 ‘질러넷’에 수록되어 일반인들도 노래방에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TJ미디어의 황규연 상무는 “ 신세대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랩 군가 4곡을 노래방용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라며 “ 노래반주기를 통해 부르는 진중가요가 장병들에게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신세대 장병들, 혹은 랩 군가를 즐기고 싶은 일반인을 위해 제작된 랩 군가 4곡은 TJ미디어의 노래반주기 ‘질러넷’ 이 설치된 전국 노래방에서 9일부터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j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