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 국내외 교류증진 위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국제청소년교류연맹 업무협약 체결’

- 국내·외 청소년 등 대상으로 체험, 연수, 캠프 등을 통한 교류 증진 및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

뉴스 제공

2015-04-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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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권영미)과 국제청소년교류연맹은 4월 16일(목) 재단 사무국에서 이재복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 박부근 국제청소년교류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청소년의 국내·외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청소년(가족) 등을 대상으로 체험, 연수, 캠프 등을 통한 교류 증진 및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농어촌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협력사업의 개발·시행에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11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농어촌청소년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농어촌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농어촌 출신 대학생 장학사업, 국내외 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창의적 체험활동, 국제 교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소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체육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농어촌청소년 인재양성 및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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