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서관, ‘춤으로 만나는 음악이야기’ 개최
이번 문화공연은 창단 28년의 전문 클래식연주단체 ‘서울 튜티앙상블’의 클래식 선율에 스탠다드 프로페셔널 댄서들의 화려한 춤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색다른 음악 감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영종도서관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 문화광장 사업’에 선정되어 3회 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4월 29일 공연에 이어 5월 27일 극단 초인의 ‘기차-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 6월 24일 타악 그룹 4plus의 ‘Percussion Group 4plus Concert’가 펼쳐진다.
영종도서관 최진희 사서는 “유네스코 지정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하루 일과를 마친 가족들이 도서관 인근 공원에 모여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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