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인천 경인 아라뱃길 환경 개선활동 펼쳐

- 2014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아라뱃길 가꿈이’ 협약 맺고 환경보호활동

-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과 함께 ‘100년 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 참여

뉴스 제공
한국씨티은행
2015-04-19 13:0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18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평동 경인 아라뱃길 아라파크웨이마당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아라뱃길 환경을 가꾸기 위한 ‘아라뱃길 가꿈이’ 협약을 맺고, ‘100년의 숲’ 조성을 위한 식목 행사와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흙공을 이용한 수질개선 활동을 하였다.

이 날 협약식 및 활동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100여명과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인천YWCA 및 푸른인천가꾸기운동시민협의회의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아라뱃길 ‘100년 숲’ 조성을 위한 소나무 130주 심기 행사와 수질 환경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운하에 던지는 활동을 전개했다. 2014년 한국씨티은행은 아라뱃길 주변 환경을 시민 휴양 공간으로 가꿔나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뜻을 함께 하여 기업으로는 최초로 아라뱃길 환경보호를 위한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난해 8월부터 매 분기마다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씨티그룹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지구보호주간(Earth Week)으로 정하고, 전세계 씨티은행이 소재하는 국가에서 지구환경을 살리고 가꿔나가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아라뱃길 가꿈이활동’과 더불어 4월 25일에는 서울시 남산에서 환경보호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EM이란 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자연에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하고 배합한 것으로 EM발효액을 황토와 섞어 동그랗게 만들어 발효시킨 후 하천에 던지면 하천의 수질이 개선됨.

한국씨티은행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에 첫 번째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되어 한국씨티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이 넘는 역사와 160여 개국의 2억명 고객 등 세계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씨티의 다양한 상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134개 지점(2014년 12월말 현재)에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업투자금융에서 소매금융, 프라이빗 뱅킹, 자산관리,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고객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건실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금융교육, 차세대교육, 여성, 다양성,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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