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 전형준 지부장, 서울사랑 시민상 복지부문 `본상'수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 전형준 지부장은 2005. 9. 5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사랑 시상식에서 복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서울에서 중견 건설업체인 다산건설(주)을 경영하고 있는 전형준 지부장은 1993년부터 현재까지 13년동안 고향인 전남 화순은 물론 서울을 비롯, 전국에서 불우이웃돕기와 장학사업을 위해 20여억원을 지원하여 각박해져 가는 우리사회에 모범적인 기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순천지역의 불우한 청소년들의 사회복귀를 도와주는 한국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 순천출장소 ‘다산의 집’(2억원상당)을 건립 기증하여 법무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지난 5월에는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로부터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 4. 25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장으로 임용된 전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출소자들에게도 양곡 1,000kg을 지원함은 물론 출소 후 여비가 없어 귀주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수회에 걸쳐 여비를 지원하는 등 출소자 재범방지 사업인 갱생보호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로부터 들어온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이렇게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면서 “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출소자 지원 갱생보호사업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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