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서울-부산서 개최

- ‘제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서울과 부산서 열려

- 세계적인 통증 교육 전문가인 베리 콜 박사 초청, 비암성 통증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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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코리아
2015-04-20 10: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22일(수), 24(금) 양일간 서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부산(부산 롯데호텔)에서 ‘제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적인 통증 교육 전문가인 베리 콜(Barry Cole) 박사를 초청해 ‘발병 기전에 기반한 통증 관리’를 주제로 비암성 통증 환자들의 통증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국내 통증전문가로는 김진혁 교수(인제대 의대, 척추외과), 오인수 교수(가톨릭대 의대, 정형외과)등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한다.

만성비암성통증은 노인인구의 40~50%에서 발병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전세계적인 이환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서방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통증에 대한 최적화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육과정이나 의료진 연수 교육에서도 통증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통증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먼디파마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의료진들의 통증 치료에 대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를 통해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해 왔다.

‘제3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에서는 수술 후 통증, 돌발성 통증 및 만성비암성 통증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의 임상적 혜택에 대한 고찰과 실제 임상사례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진다. 골관절염과 신경병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간 연구에서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의 임상적 이득은 밝혀진 바 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아시아 지역 총괄 이종호 사장은 “먼디파마는 통증 치료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서 통증 포럼과 같은 학술대회를 개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통증 포럼을 통해 환자들의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들이 활발히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통증 치료제 전문 기업인 먼디파마는 ‘통증 포럼’ 외에도 PainFocus™(페인포커스; http://pain-focus.com) 웹사이트를 운영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통증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환자와 의사들을 대상으로 ‘암성 통증과 비암성 통증’에 대한 광범위한 인식 조사인 ‘ACHEON’ 조사 연구를 수행했다. 아시아 최초, 최대규모로 통증에 대한 인식조사인 ‘ACHEON’ 조사 연구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의 의사 1천158명과 환자 2천495명이 참여했다.

한편 먼디파마의 국내 법인인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설립된 이후, 국내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해 왔다. 1999년, 지트람®서방정(성분명: 트라마돌염산염)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옥시코돈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 타진®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 등을 공급해 왔다. 이외에도 2012년, 주 1회 부착하는 진통제 패취제인 노스판TM패취(성분명: 부프레노르핀)를 출시한바 있다. 또한 2013년 경구용 제제의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옥시넘®주사(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를 출시해 경구용 치료제, 패취제, 주사제에 이르는 다양한 제형의 통증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diphar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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