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혁신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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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4-08-31 10:20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 이인원·李仁遠)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후 파산된 전국 455개 파산재단 중 금년도에 90개를 조기종결시키기로 하는 등 37개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중에 있음.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7.30(금) 「혁신선포식」을 개최하여 임직원의 혁신의지를 다진데 이어, 오늘 공사내 혁신 분위기 확산과 혁신 과제를 보다 체게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사직원 19명으로 구성된 「혁신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음.

발대식에서 공사 사장은 “이제 변화와 혁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공사의 서포터즈가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앞으로 「혁신 서포터즈」는 혁신 워크샾 등을 통하여 혁신과제 추진상황의 점검,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및 토론 활동 등 아래로부터의 혁신을 수행할 예정임.

공사는 이러한 혁신 서포터즈의 활동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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