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 22일 개최
6차산업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운영되는 안테나숍은 소비자의 반응 및 성향을 파악해 마케팅 활동거점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품평회는 △6차산업 (예비)인증 사업자 생산제품, △향토산업육성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 △농진청·산림청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개발·생산된 제품 중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전임연구원은 “품평회 이후 나온 판매실적, 소비자 반응 결과를 주기적으로 경영체에 피드백하여 제품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중 우수한 제품은 전국규모의 품평회 및 판촉전에 적극 참가시키는 등 도내 6차산업 제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6차산업 안테나숍은 오는 5월 초 천안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에 처음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소개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더불어 행복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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