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추석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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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5-09-09 10:15
서울--(뉴스와이어)--명절 추석을 앞두고 롯데제과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종합선물세트 2종과 자일리톨껌 선물세트 4종, 또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등 성인들이 선호하는 건강식품 선물세트 8종을 선보였다.

<과자종합선물세트>

과자종합선물세트는 2종의 제품을 각각 1만원에 선보였는데,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겨냥해 인기 캐릭터 메이플스토리를 주제로 디자인한 선물세트와, 또 심플한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상자 표면에 로고만을 작은 스티커 위에 인쇄하고, 띠로 매듭을 지어 장식 효과를 살린 선물세트 등 2종이다.

이들 두 제품은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느낌을 위해, 과자종합선물세트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케이스 겉면을 천소재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종합선물세트 안에는 장수 인기제품인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칸쵸, 제크, 빈츠, 가나초콜릿, 애플쨈쿠키 등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10여종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내용물을 빼낸 빈 선물 상자는 수납함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게 했다. ,

<자일리톨껌 선물세트>

자일리톨껌 선물세트는 4종(13,000원, 52,000원, 60,500원, 56,000원)인데, 1만원대 선물세트 안에는 차량용 자일리톨 휘바, 애플민트, 자일리톨 목캔디 등이 들어 있고, 또 5~6만원대 선물세트 안에는 병, 봉(리필용)타입 자일리톨껌과 어린이들이 씹기 좋은 자일리톨 키즈, 의치에 붙지 않는 자일리톨껌 등 다양한 제품이 들어 있다.

<건강식품 헬스원 선물세트>

성인층을 겨냥해 건강식품 브랜드인 헬스원도 추석을 겨냥, 8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는데, 대표적인 제품은 관절과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生生글루코사민’(3개월분 한 세트 105,000원), 고단백 식품으로 체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그린클로렐라’(3개월분 한 세트 90,000원),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종합비타민’(6개월분 한 세트 75,000원), 어린이용 씹어먹는 비타민 ‘헬스키드’(3개월분 한 세트 75,000원) 등이다.

‘生生글루코사민’은 글루코사민 상어연골추출물 녹색홍합추출물 해조칼슘 등 관절과 연골에 좋은 요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효과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선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그린클로렐라’는 자연 배양한 클로렐라 원말과 녹차분말을 사용, 품질 좋은 영양가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그린 클로렐라’는 클로렐라의 영양성분이 손상되지 않게 해주는 미세 클로렐라 분말 공법을 사용, 소화 흡수가 어려운 노인과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츄어블 종합비타민’은 비타민A,B,C,D,E 등 12가지 비타민이 균형 있게 함유, 또 맛이 좋아 아이에서 어른까지 씹어먹기 좋은 영양제이고, ‘헬스키드’는 영양제에 로리로티 캐릭터가 새겨져 있고 과일맛이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종합비타민이다.

이밖에 ‘DHA골드세트’(59,500원), ‘키토산골드세트’(68,000원), ‘츄어블칼슘세트’(76,500원), ‘츄어블차밍비타민세트’(89,000원) 등이 있다.

한편 불황일수록 과자종합세트가 선물로 인기를 얻어 롯데제과는 올 추석 기간 동안의 매출 목표를 지난해 25억원보다 20% 이상 높은30억원으로 정했으며, 건강식품세트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3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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