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준넷, 음원 저작권 문제 해결하는 플랫폼 ‘씨에프싱크’ 출시

- CF 광고, 영화 음악 원스톱으로 해결할 신개념 음악 플랫폼

- 17,000여 곡의 음악을 장르, 분위기 등으로 분류하여 선곡 용이

뉴스 제공
헬로준넷
2015-04-21 16:08
서울--(뉴스와이어)--엔터테인먼트 및 컨텐츠 그룹인 ㈜헬로준넷(CEO 황수룡)은 해외 음악의 퍼블리셔와 원작자, 고객간의 음원 사용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주는 플랫폼인 ‘씨에프싱크(Cfsync.com)’의 서비스를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통 TV CF나 라디오 광고, 영화 예고편 등에 사용되는 해외 팝음악의 경우 실제 사용하기까지의 절차가 복잡하다. 곡의 작사, 작곡가의 허락을 받아야 함은 물론 음반회사에게도 추가허락을 받아야 하고, 금액 협상에 까지 상단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사용 허락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헬로준넷의 ‘씨에프싱크’는 광고, 영화 제작사들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씨에프싱크’는 다양한 컨셉을 아우르는 약 17,000여 곡의 저작권을 미리 해결, 금액까지 미리 정해져 있어 협상 과정을 종전 보다 훨씬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장르와 분위기, 보컬여부를 등을 통해 곡들을 분류해 선곡이 용이하다.

헬로준넷 관계자는 “‘씨에프싱크(CFSYNC.com)’ 서비스가 CF 및 영화 제작사들의 음원 사용문제와 저작권료 부담을 해결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으며 제작자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전했다.

헬로준넷 소개
헬로준넷은 2004년 설립되어 전세계 팝음악을 한국에, 그리고 한국의 K-Pop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뮤직컨텐츠 전문 컴퍼니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인 인그루브스(INgrooves), 벨리암(Valleyarm) 등의 메이저 유통회사(Distributor) 그리고 1,000여개의 소규모 레이블과의 합법적인 계약을 통해 100만곡 이상의 팝음악을 제공받고 있으며, 팝, 재즈, 클래식, 댄스, 힙합,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의 전 장르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음악사이트인 멜론, 벅스, 엠넷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멜론에 발매가 되자마자 엄청난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일으킨 샘 옥(Sam Ock)과 3천만건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스타 조셉 빈센트(Joseph Vincent) 등이 있다.

씨에프싱크: http://cfsync.com

웹사이트: http://helloju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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