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밥벌이는 환상일까…30대 여성들 위한 그림 에세이 ‘반짝반짝 나의 서른’ 출간

- 완벽하진 않아도 지금의 내가 좋다! - 여자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 반짝반짝, 나의 서른

- 안 힘든 척 괜찮은 척, 지친 30대 여성들을 위한 감성 에세이 반짝반짝, 나의 서른 출간

- 신간도서 예쁘게 나이 들고 싶은 20대 여성들에게 강추하는 책, 반짝반짝 나의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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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5-04-22 08:30
서울--(뉴스와이어)--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0퍼센트 이상의 여성들이 ‘서른은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응답을 할 만큼 서른 전후에 여자들이 느끼게 되는 심리적 변화는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재미로 가득 찼던 인생이 지루해지는 것 같으면서도 새롭게 알아가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행복이 교차하는 서른 즈음.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여성들을 위한 그림에세이 《반짝반짝 나의 서른》이 출간되었다.

《반짝반짝 나의 서른》은 일, 사랑, 인간관계 등 변화의 시점에 놓인 여자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상의 고민과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로, 일러스트레이터 조선진 작가의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과 30대 전후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앙증맞은 그림부터 시크한 드로잉까지,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선진 작가는 ‘나 아직 청춘일까‘,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낭만적 밥벌이는 환상일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까‘,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등 30대 여성들이 스스로에게 던질 법한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재치 있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풀어냈다.

안 힘든 척, 괜찮은 척 어른처럼 보이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20, 30대 여성들이라면 평범한 일상까지도 아름답게 표현한 일러스트와 ‘현재의 모습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하루하루 채워져 가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는 조선진 작가의 메시지에서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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