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김옥관 군, 초기 응급처치로 어르신 구해
몇 분 후 할머니는 의식을 되찾으시고 때마침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졌다.
김옥관 군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불과 한달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때 심층응급처치법 과목을 이수하였다. 김군은 “배울 때 혹시 나는 이런 것 안써먹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 앞에 이런일이 발생되었다. 배운 것들이 떠올라 바로 실행할 수 있었고, 열심히 듣길 잘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원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에서는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년도 4시간이었던 응급처치 과목을 올해부터 6시간으로 늘려 편성하는 등 재난 안전 및 응급상황에 준비된 사회복무요원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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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