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차눈’ 신제품 출시 앞두고 해외시장 공략

- ‘2015 동경 G-FAIR’ 이어 ‘중국 제남 한국우수상품전시회 참가

- 블랙박스 차눈 시리즈 ‘신제품 3종’ 압도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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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2015-04-22 10:14
서울--(뉴스와이어)--시스템 반도체 기술력 기반의 블랙박스 제조사 세미솔루션(www.camsolution.co.kr)이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일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에이스’와 ‘차눈-노바’, ‘차눈-페가수스’ 3종 출시를 앞두고 해외 시장 진출 및 동종분야 석권이라는 글로벌 카드를 내놓았다.

세미솔루션은 지난 4월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개최하는 ‘동경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 보인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5 중국 제남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신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5 중국 제남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한-중 FTA 및 한류 시대를 맞이해 산동성 수도인 제남시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국제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서는 총 350개사가 참여한다.

세미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시리즈와 자가설치형 보안카메라 ‘심플캠’ 시리즈를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이달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일 자사의 블랙박스 신제품 ‘차눈-에이스’와 ‘차눈-노바’, ‘차눈-페가수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동종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눈-에이스’와 ‘차눈-노바’, ‘차눈-페가수스’는 차눈 시리즈 중 최초로 상시녹화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으로, 세미솔루션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블랙박스 전용 외장 배터리를 통해 자동차 전원을 강제 사용하는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차눈-에이스’는 외장형 2채널 카메라를 탑재한 본체 매립형 제품으로 기존의 부착형 블랙박스들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한 여름 주차된 차 안의 온도는 90~100도까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기존의 부착형 블랙박스들은 이 온도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차눈-에이스’는 본체를 매립함으로써 직사광선에 직접적인 노출을 피해 기존 부착형 블랙박스들이 취약하던 온도를 잡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WiFi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국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풀 터치 LCD 타입인 ‘차눈-노바’와 ‘차눈-페가수스’는 기본 Full-HD 화질의 2채널 사양 제품으로 영상 누락 없이 우수하고 뛰어난 영상화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차눈-노바’의 경우 WiFi 기능까지 탑재되어 LCD와 스마트기기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이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지난 2015 동경 G-FAIR 전시회’에서 당사 신제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6월에 열릴 ‘2015 중국 제남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서는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최대 수요처인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 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각종 해외 전시회의 적극적인 참여는 해외 시장 석권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시 주차녹화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블랙박스 제품들은 상시 전원 케이블을 자동차용 전원 퓨즈에 인위적으로 연결해 사용함으로써 기본적으로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에 크고 작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세미솔루션은 이러한 상시전원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블랙박스 전용 외장 배터리를 사용해 상시녹화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하고, 이를 통해 자동차 전원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안전하게 상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했다.

웹사이트: http://www.camsolu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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