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 송종선 부사장, ‘2015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특강 실시

- 27일(월) 일산 킨텍스서 ‘중국 온라인 시장 이해도 제고’ 주제로 강연

- 다년간 중국 온라인 시장 경험 바탕으로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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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
2015-04-23 09:35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에이컴메이트의 송종선 부사장이 ‘2015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중국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이해도 제고에 관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는 중국 기업 360개사와 국내 기업 1,500여 개사가 참가해 한·중 FTA 활용, 대 중국 수출 교두보 마련 등의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와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농식품 온라인 쇼핑몰 주요 MD와 한국식품 수입바이어를 초청해 거대 중국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송 부사장은 이날 정오 12시부터 30여 분간 농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 현황 및 진출전략, 알리바바를 포함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의 특성과 매장 입점 방법 등 다년간 운영 경험을 토대로 축적한 자사의 전자상거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송종선 부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국내 농식품 수출 기업들이 중국 온라인 시장 체계를 이해하고 현재의 상황을 파악해 우수하고 질 좋은 한국 농식품의 중국 온라인 시장 신규 진입이 대거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설립한 이후 한국, 홍콩, 중국에 거점을 보유하고 티몰, 타오바오와 같은 중국 내 유력 온라인몰에 이랜드, 로엠, 에뛰드하우스 등 한국 주요 브랜드 200여 개의 판매를 운영, 대행하고 있는 에이컴메이트는 해외 브랜드에 관심이 높은 중국 하이타오족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국 내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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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컴메이트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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