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방문봉사 실시
- 임직원 봉사단 30여명 참여, 장애인 생활보조 봉사활동 펼쳐
- 여름을 앞두고 고장난 에어컨 새 제품으로 교체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 봉사단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에서 장애인 생활보조 봉사활동을 가졌다. 롯데하이마트 김윤호 지원부문장(사진 앞줄 왼쪽 7번째), 한사랑마을 이광문 원장(사진 앞줄 왼쪽 6번째)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윤호 지원부문장은 “지난해 하이마트 봉사단이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마트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창단, 매월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시작한 ‘행복 3대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조손가정 600여 세대와 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해외 빈곤 아동을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재원으로 전자제품을 기부하는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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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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