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순면남’ 캠페인으로 2015 에피 어워드 수상

- ‘순면남’ 활용한 감성적 접근으로 여심 흔들기에 성공한 ‘좋은느낌 순면남 캠페인’

- 좋은느낌 좋은순면,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위 탈환, 웰빙 생리대 대표주자로 승승장구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5-04-23 14:26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순면남 캠페인’이 23일 열린 세계적 권위의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순면남 캠페인은 ‘그 날’ 위로가 필요한 여성들의 마음에 착안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부드러운 ‘순면남’ 이미지로 통하는 모델 유연석을 활용해 큰 반응을 이끌었던 사례다. 이 캠페인은 ‘좋은느낌 좋은순면’이 가진 부드럽고 편안한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했다는 측면에서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좋은느낌은 이번 ‘순면남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케어하고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모바일을 통해 실제 지친 일상에서 순면남에게 케어를 받는 듯한 1:1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캠페인 참가자의 80명을 추천하여 실제 순면남(유연석)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하기도 했다.

‘여심’을 잡기 위한 이번 감성 캠페인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꾸준한 제품개발의 노력과 더불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소비자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과의 여러 접점에서 펼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출시 후 6개월만에 1위를 탈환했으며 현재 웰빙 생리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캠페인 담당자는 “저희 고객인 여성분들의 감성에 주목해 디지털 플랫폼에 맞는 최적의 컨텐츠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반영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의 ‘뒤끝없이 상쾌하게’ 프로모션도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마이비데는 2013년 처음 출시된 이후, 화장실 사용 습관에 새로운 제안을 던지며 주목 받고 있는 혁신 제품이다.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난 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어워드로, 시장에서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 실제 매출로 이어진 효과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선보인 브랜드를 뽑는다. 에피 어워드는 크리에이티브로 승부하는 기존 광고제와 달리 ‘캠페인의 결과(Effectiveness)’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연락처

유한킴벌리
홍보팀
02-528-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