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원, ‘TV 대출 광고의 합리적 규제 방안’ 세미나 개최

- TV금융상품 광고에 대한 자율적 규제 정착 중요

- 대출광고 문제에 대한 지속적 연구 필요

- 금소원, 이번 논의 통해 제도와 법에 합리적으로 반영되는 계기 될 듯

서울--(뉴스와이어)--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오는 4월 28일(화) 10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TV 대출 광고의 합리적 규제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제2금융권(저축은행, 대부업 등)의 TV대출광고의 위해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분석, 진단하여 효과적인 규제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명대 최종한 교수와 손호중 교수, 법무법인 한결의 이혁 변호사가 공동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 신언명 교수가 좌장, 법무법인 중정의 이성우 변호사, 경희대 이대연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세명대 최종한 교수는 TV 대출 광고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의미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대출광고가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인지를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소비자 인식조사를 담당한 세명대 손호중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대부업 대출경험이 있는 973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법무법인 한결의 이혁 변호사는 “대출광고의 법률적 규제 현황과 쟁점”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개요는 아래와 같다.

- 주제: TV 대출 광고의 합리적 규제 방안
- 일시: 2015년 4월 28일 (화) 10:00-11:40
- 주관: (사)금융소비자원
- 장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주소: 서울 중구 명동11길 19(명동 1가)
- 전화: 대표전화1688-5869

웹사이트: http://www.fi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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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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