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와이어)--우리나라 최초의 대안대학으로 2003년 3월 개교한 녹색대학교(대표 : 허병섭- 65세)가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생태,생명, 평화의 대안 문명을 표방한 나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대학원 과정 제1회 (녹색교육학과 13 명, 생태건축학과 9명, 자연의학과 18명) 졸업식을 갖는다.

이번에 수료하는 수료생들은 2003년 3월에 입학하여 매주말 또는 격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일정은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기당 3-4개 강좌를 8-9회에 걸쳐 4학기 동안 이수하였다. 5학기는 논문 학기로 8월 31일로 마감하고 9월 11일 수료식을 갖게 된다.

대학원 물(학생)들은 제주도, 대구, 부산, 서울, 광주, 전남북, 경남북 등 전국 각처에서 모여서 매주말 학교 온돌강의실이나 인근 마을회관에서 합숙을 하며 1박 2일로 수업을 하는 열성을 보였다.

연령과 직업도 60대에서 20대까지. 회사원, 자영업자, 교사, 수사, 수녀, 스님, 공사감독,농민 등으로 다양하여 새로운 대안문명에 대한 목마름이 각계각층의 요청임을 느끼게 했다.

13명의 수료생을 내는 녹색교육학과는 생태교육철학을 계속 연구하여 우리나라 생태교육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여러 대안교육현장에서 교사로 활동할 것이다.

9명의 수료생을 내는 생태건축학과는 샘(교수)들과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이미 흙건축문화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8명의 수료생을 내는 자연의학과는 침구과정과 자연의학과정을 병행하여 공부하였다.

앞으로 자연의학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주변의 병약한 사람들을 무료로 돌보는 민중의료를 실천함과 아울러 비주체적이고 반생태적인 의료체계를 극복하는 의료운동을 벌일 것이다.

녹색대학교에는 6개의 전공과정(녹색문화학과/ 생명농업학과 / 녹색살림학과 / 생태건축학과 / 풍류예술학과 / 자연건강학과)의 학부도 개설되어 있어 현재 30여 명의 재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ac.kr

연락처

녹색대학교 055-964-0987
녹색대학교 졸업준비위원회장 ( 김창수 - 경남 함양군 백전면. 전화 011- 9623-9877. 010-6664- 0987 : 녹색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