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d Exhibition의 Japan IT Week Spring 2015, 규모와 국제적 참여 확대
- Japan IT Week Spring 2015
Japan IT Week Spring 2014 전시장 모습
일본 IT 시장에서 고품질의 제품/기술 및 아웃소싱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Japan IT Week Spring에 합류하는 전시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해외업체의 비율이 1.6배 높아질 예정이며 전체 규모는 10% 이상 확대된다.
액세서리, MVNO,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위한 새로운 전시
올해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소비자 IT 제품 분야에 투자하고자 하는 전문가와 기업 간의 협력사업을 돕기 위해 새로 도입된 전시, Consumer IT Products Expo(www.c-pex.jp/en/)(C-PEX)이다. 전시품으로는 액세서리(태블릿/스마트폰 커버, 전기 충전기, 케이블, 필름, 해당 제품의 OEM 등),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운영자(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MVNO),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 휴대용 PC 등의 단말기 완제품이 있다.
파나소닉(PANASONIC)과 화웨이(HUAWEI)는 자사의 최신 단말기를 선보인다. 특히 액세서리 OEM 및 MVNO부문에 다수의 해외업체가 참가한다. C-PEX의 도입은 전시회의 확대 및 해외업체 참여가 증가한 요인 중 하나이다.
대세는 “사물인터넷(IoT)”
“Wireless M2M Expo”는 Japan IT Week Spring에서 비즈니스 협상을 위한 결합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관련 전시로 다양한 칩 제조업체, 기업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했었다. IoT 개념의 지속적인 확대 및 새로운 사업의 등장에 따라, 더 광범위한 전시품을 수용하기 위해 “IoT/M2M Expo”로 브랜드가 바뀌었다. 개념의 변화 이후, 이 분야의 기업 수가 증가하면서 2배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IoT 및 M2M 관련 장치, 사업자, 솔루션 제공업체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인텔(INTEL),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 등의 칩 제조업체, GEMALT, 히타치(HITACHI),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 텔릿(TELIT), 유블럭스(U-BLOX), 알티마(ALTIMA) 등의 무선 칩 제조업체와 같은 광범위한 기업들이 전시된다. NTT 도코모(NTT DOCOMO), 보다폰(VODAFONE), 텔레노어(TELENOR) 등의 사업자와 보쉬(BOSCH), 히타치(HITACHI) 등의 솔루션 제공업체도 전시된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컨퍼런스에서 특별 세션이 제공되며, 여기에서 인텔(INTEL)과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는 새롭게 생성된 시장가치를 설명하고, 기술 개발 및 핵심적인 다음 단계를 해결한다. 일본의 3대 주요 사업자인 도코모(DOCOMO), 소프트뱅크(SOFTBANK), KDDI도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
기술 지원 - 임베디드 시스템
IoT/M2M Expo의 확대와 더불어, Embedded Systems Expo(http://goo.gl/itEUmi)도 성장 중이며 IoT 및 M2M을 위한 지원 기술을 선보인다. 일본의 주요 전시 기업은 미쓰비시(MITSUBISHI), 도시바(TOSHIBA), 리코(RICOH), NEC 등이며 해외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DLINK, 어드밴텍(ADVANTECH), 스위스빗(SWISSBIT), 트랜센드(TRANSCEND) 등이다. 인도와 벨기에는 자국 고유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국가관을 운영한다. 두 국가관 모두 전년도에 비해 규모를 확대하며 일본 시장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임베디드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닛산(NISSAN)과 토요타(TOYOTA)는 키노트 세션에서 최첨단 기술과 자동운전 시스템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또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와 도쿄대학(UNIVERSITY OF TOKYO)의 전문가가 IoT와 같이 대세로 떠오른 주제와 관련하여 임베디스 시스템 분야의 도전과 전망을 논의할 특별 세션도 예정되어 있다.
정보보안을 위한 솔루션
일본에서 신원 도용, 무단 액세스,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면서, 정보보안은 주요 관심 영역이다. 대세로 떠오른 IoT 개념도 불가피하게 연결의 보안 이슈로 관심을 돌릴 필요를 제기한다. Japan IT Week Spring 2015의 Information Security Expo(http://goo.gl/FBGMkN)의 규모는 20% 확대된다.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 파이어아이(FIREEYE), NEC 그룹, 히타치 솔루션즈(HITACHI SOLUTIONS), 캐논IT솔루션즈(CANON IT SOLUTIONS),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 등의 주요 전시기업이 해킹방지, DoS(서비스거부) 방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인터넷 침입방지, 데이터 삭제 및 복구 제품과 서비스, IT 자산관리 제품과 서비스 등의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인다.
보안전략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Information Security Expo의 키노트에서 ICT(정보통신기술) 보안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LAC도 과거 사례에서 배울 점과 효과적인 대책 마련 방법을 논의한다.
전시업체 검색 및 전시정보: http://www.japan-it.jp/en/haru/eguide/
동시에 개최되는 컨퍼런스의 업계의 화두
광범위한 주제가 IT업계의 유명 연설자가 진행하는 총 91개 컨퍼런스 세션에서 다루어진다.
Japan IT Week Spring 키노트 세션이 둘째 날 오전에 개최되며 소프트뱅크(SOFTBANK)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 및 미래를 위한 기업의 전략과 비전을 논의한다. IBM의 최고 지도자는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인지컴퓨팅의 최신 이슈를 다룬다.
기타 유명 연설자로는 GOOGLE, 세일즈포스(SALESFORCE), YAHOO, EBAY,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DELL, 오라클(ORACLE), 유니시스(UNISYS), EMC, 후지쯔(FUJITSU), 히타치(HITACHI), SAP, 슈나이더(SCHNEIDER), VM웨어(VMWARE)의 최고 전문가들이 있다.
컨퍼런스의 자세한 내용: http://www.japan-it.jp/en/Conference/Conference-Program/
일본어 전체 프로그램: http://www.japan-it.jp/haru/seminar/
전시회는 분명 IT분야의 광범위한 전문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무료 방문자 등록은 http://www.japan-it.jp/en/haru/inv/ 에서 온라인으로 무료로 가능하다.
관리자수준 이상의 직책을 가진 IoT 또는 임베디드 시스템 사업 분야의 전문가는 특전(무료 키노트 세션 티켓, 리셉션 초대 등)과 함께 VIP 방문자 등록이 온라인(http://www.japan-it.jp/en/haru/vip/)으로 가능하다.
Japan IT Week Spring 201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http://www.japan-it.jp/en/ 에서 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5041500690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reedexpo.co.jp/ko/
연락처
Japan IT Week 전시회 관리/Reed Exhibitions Japan Ltd.
에나 마스이(Ena MASUI)(Ms.)
+81-3-3349-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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