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코어의 비침습식 미주신경 자극(nVNS) 요법, 안전하고 심장에 유의미한 부작용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 공개 라벨 임상시험은 미국 내 4개 임상 센터[2]에서 경증 및 중증도의 천식 병력이 있는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284회의 심전도(ECG) 검사를 실시하여 진행됐다. 각 환자는 임상시험 센터를 시작시점, 자극 요법 치료 및 치료 후 등 3번 방문하여 리드 심전도 검사를 각기 12회씩 받았다. 환자들이 자극 요법을 위해 임상시험 센터를 방문했을 때 심전도 검사는 120초의 미주신경 자극 요법을 받기 전과 받는 동안, 그리고 요법을 받은 ≤90초 후에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각 심전도 검사만 따로 분리해서 검토했을 경우와 시작 시점과 비교했을 경우 모두 심전도에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침습식 미주신경 자극 요법으로 치료해도 심박수나 PR(심방-심실 간의 흥분 전도 시간) 간격, 교정 QT간격 또는 QRS간격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독립 심장 전문의의 검토를 받았다.
환자 자신이 집이나 또는 다른 장소에서 120초 동안 치료하는 ‘감마코어’(GammaCore) 치료는 휴대형 디바이스를 목에 걸쳐 미주신경을 자극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군발 두통의 치료 및 예방 요법으로 미국 식약청(FDA)의 승인을 신청해 놓은 일렉트로코어는 유럽연합(EU), 남아프리카, 인도, 뉴질랜드, 호주, 콜롬비아, 브라질, 캐나다 등에서 군발 두통, 편두통, 약물 과용 두통 등의 급성 및/또는 예방 치료 요법으로 승인을 받았다.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일렉트로코어는 신경계, 정신계, 소화기계 및 호흡기계 등 다양한 분야 질환 치료를 위한 비침습식 자가 치료 요법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선 1차적 두통 치료 요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일렉트로코어는 머크의 ‘글로벌 의료 혁신’(Global Healthcare Innovation) 펀드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로부터 8,0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1] ‘뉴롤러지’(Neurology) 저널 2015년3월호에 발표된 12개월간의 공개 라벨 임상연구. 런던의 로열 프리병원(Royal Free Hospital)과 아일랜드 더블린의 보몬트병원(Beaumont Hospital)에서 피터 고즈비Peter Goadsby 교수 주도로 실시한 연구임.
[2] 임상시험 사이트; 알레르기 및 천식 전문의 해롤드 카이저(Harold Kaiser) 박사, 미니애폴리스; 알레르기, 천식 및 면역학 센터(Allergy, Asthma and Immunology Center), 털사; 알레르기 및 천식 의학그룹 및 연구 센터(Allergy & Asthma Medical Group & Research Center), 샌디에이고; 콜로라도 알레르기 및 천식 센터(Colorado Allergy & Asthma Center), 덴버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electrocoremedical.com
연락처
일렉트로코어(ElectroCore)
사이몬 베인 퍼시(Simon Vane Percy)
+44 (0) 1737 821890
simon@vanepercy.com
이 보도자료는 ElectroCore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