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광진치매지원센터, ‘치매예방 강좌’ 열어
한설희 센터장은 강좌에서 “치매의 대표적인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환경적 영향도 많이 받는다”며 “우울증은 철저하게 치료하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좌 전 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 강의 전 행사를 찾은 내원객을 위해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전시를 비롯해 태플릿 PC 두뇌활성화 프로그램인 ‘브레인 헬스’ 체험시간을 가졌다. 또 광진구치매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련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강좌 후에는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의 가정인지 재활책자 ‘안녕 브레인’ 성과발표를 비롯해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에게는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가정두뇌활성화 학습지’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내원객을 비롯해 광진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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