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더클래식’ 타운하우스·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등, 1억원 이하로 투자 가능
- 지금 부동산 ‘생계형 투자’ 시대
또한 연금 수급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떨어졌다. 1980년생은 49.9%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모두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1957년생은 이 비율이 19.65%밖에 되지 않았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불안감을 느낀 사람들 중에는 그 대안으로 정기예금 등을 생각하지만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이번 달에도 현 1.75%로 동결한 영향으로 1년 정기예금 금리는 2%선이 무너졌다. 아직은 2% 초반(연 2.1∼2.3%)의 금융상품이 있지만 1%대로 내려간 금융상품 많이 있다.
실제로 2억원을 년 2%의 정기예금에 가입했다고 가정하면 1년간 얻는 이자수익은 약 200만원 정도에 불과하며 실지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면 실질적인 이자수익은 거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주택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익성 부동산은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저금리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예로 지난 해 13년간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이용덕(41)씨는 은행에 맡긴 1억원에서 나오는 이자가 무시 못할 수입이다. 이씨는 지난 해 6월, 1년에 연 3.1%를 주는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세금을 빼고 년간 262만원 가량의 이자가 나왔다. 다음 달 예금 만기가 돌아오면서 이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기예금 금리가 1%대 후반까지 떨어졌다는 소식 때문이다. 불안한 마음에 은행을 찾자 직원은 “우대금리를 최대한 받아 연 2.1%를 드려도 세후 이자수익이 년간 177만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금리로 얻는 수익이 물가가 오르는 폭도 못 따라가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 처한 이씨는 일명 “생계형 부동산투자”를 하기로 했다. 다른 여유자금이 많은 투자자처럼 많은 돈을 투자해서 큰 폭의 이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 아닌 1억원 이하의 소액투자에 은행금리보다는 높은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
주)디알람 이민규 실장은 “생계형 부동산투자란 여유자금 5000만원~1억원에 일정 소득이 있으나,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시세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 아닌, 은행 금리보다는 높고, 많은 자금이 필요한 토지/ 상가와 같은 고위험 고수익 상품이 아닌 적은 돈으로 소형주택/오피스텔 같은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투자해 실생활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을 받는 투자를 뜻한다” 며 “이런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주택, 상가, 오피스텔을 막론하고 입지, 수익률, 대중교통과의 접근성, 주변 편의/업무시설과의 인접성 등을 조사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금리의 2~3배 수익 발생이 가능한 부동산 상품 또는 1억원 이하의 실입주금으로 투자 가능한 부산 금정구 “우진 더클래식” 타운하우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 서울 마포구 “블루마리” 오피스텔, 경기 양주시 “양주푸르지오” 아파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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