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제작 전문업체 카운티스, 큐크 ‘숀더쉽’과 캐릭터 제휴

- Shaun the Sheep meets CUKE Ukulele

뉴스 제공

2015-04-29 11:09

서울--(뉴스와이어)--카운티스, 큐크 우쿨렐레는 기존 우쿨렐레 업체들이 행하는 단순 프로모션의 틀을 벗어나 실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입힌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실제 지난 2013년에는 캐릭터 포니브라운과 함께 캐릭터 우쿨렐레를 만들어 국내 우쿨렐레 업계 최초로 캐릭터 라이선스 업무를 제휴했었다.

올해 7월 <숀더쉽 더 무비>가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한다. 이에 발맞춰 이번에도 카운티스, 큐크 우쿨렐레에서는 영국 아더만사와 손잡고 캐릭터 우쿨렐레를 준비하고 있다.

우쿨렐레의 통통 튀는 사운드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는 점에서 캐릭터 ‘숀더쉽’과 그 성격이 비슷하다. 이미 디자인 제휴는 양사 합의를 끝마쳤으며, 몇 가지 샘플을 진행한 후 양산에 들어간다.

‘숀더쉽’은 영국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팬을 가지고 있는 대형 TV 시리즈, 양 “숀”과 그 친구들이 벌이는 농장에서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숀더쉽’ 제작업체인 ‘아더만사’는 ‘월레스와 그로밋’과 ‘치킨런’으로 잘 알려진 클레이 애니메이션 제작 대표 업체이다.

카운티스, 큐크 우쿨렐레 관계자는 “우쿨렐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생활 악기로, 본사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접목, 이색 마케팅과 악기 개발로 아직 우쿨렐레를 모르는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카운티스, 큐크 우쿨렐레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속적해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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