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운전면허시험장, 빈곤국가 아동 돕기 동참
이번 모금 행사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페트병 신발과 진흙쿠키 등을 통해 세계 빈곤 아동의 실상을 알렸다. 아이티 등 일부 국가에서는 쌀이나 빵을 살 수 없는 빈민가정이 진흙으로 만든 쿠키를 주식으로 먹으며 살아간다.
한 수험생은 “한 달에 커피 두 잔의 비용을 아껴 한 아이가 굶지 않고 지내게 된다고 하니 기꺼이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운전면허시험장 기경문 장장는 “저개발국가를 돕는 캠페인 및 구호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월드쉐어와 협력하여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로써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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