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돌아온 국민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4기’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 국민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4기’ 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 여러 업종의 라이선시 참여, 의류·도서·문구·완구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전망

- 2015년 5월 11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첫 방송!

뉴스 제공

2015-04-29 14:41

서울--(뉴스와이어)--(주)형설앤(대표이사 장진혁, www.hspub.co.kr)은 지난 24일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사업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하여 국민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4기’의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검정고무신 4기 애니메이션>의 전반적인 소개와 마케팅 전략 등을 공개하였으며 10년 넘게 이어진 <검정고무신>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하였다.

<검정고무신> TV애니메이션은 이우영, 이영일 작가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1999년 제작되어 첫 방송 되었으며, 이번 4기 애니메이션은 원 저작권자인 형설출판그룹 ‘(주)형설앤’과 1999년부터 <검정고무신> 애니메이션에만 몰두하여 온 ‘(주)새한프로덕션’과 ‘KBS한국방송공사’가 힘을 합쳐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검정고무신 4기>는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1960년대~1970년대를 배경으로 기영이와 기철이 형제의 풋풋한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소재로 아이들은 물론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삶의 여유를 던진다. 꿈을 먹고사는 개구쟁이 초등학생 기영이와 언제나 여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사춘기 중학생 기철이의 순수하면서도 유쾌 발랄한 캐릭터는 잊혀져가는 가족관계의 힘찬 복원을 드러내는 동력이 된다. 결코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즐거운 일상의 이야기 소재들로 우리가 살아왔던 지난 시간의 희로애락을 그려내고 있다.

<검정고무신 4기>는 2015년 5월 11일 오후 5시 10분 KBS 2TV를 통해 첫 선보일 예정이다.
(주)형설앤(HSn)은 형설출판그룹이 가진 모든 콘텐츠를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회사입니다. 출판 및 출판저작권 판매,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교육 솔루션을 제공 판매하며, 게임 및 애니메이션 개발, E- BOOK, U-BOOK, 모바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드라마, VOD,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도서 판매 등의 라이센싱을 사업을 도모하고 전방위적 사업영역의 확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 마케팅을 통한 신규 개발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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