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위원 노원구지구협의회 이해우 위원, 불우출소자에게 긴급원호비 지원

서울--(뉴스와이어)--범죄예방위원 노원지구 협의회 이해우 위원 ( (주)해중건설 회장 )은 지난 9.7일 현금 100만원을 출소자 사랑나눔 쌀모으기 운동에 기증하였다. 기증식에서 이위원은 “비록 사회적 여건이 충분하지 않지만 출소자 스스로가 노력할 때 주위에서 많은 관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출소자들을 격려 하였다.

한편 한국 갱생보호공단 서울북부지부 도봉출장소(소장:성낙중)에서는 지난 9.1일부터 불우 출소자를 위한 “출소자 사랑나눔 쌀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불우출소자에 대한 긴급원호로 자립 의욕을 고취하는 동시에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 출소자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여 재범을 방지하는 등 갱생보호 사업에 대한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할 목적으로 서울 북부지역 협의회 및 의정부 지역 협의회 범죄예방위원들의 협조아래 독지가 및 일반시민 들에게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범국민적으로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성소장은 “불우 출소자들을 위해 지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원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는 대상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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