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세계 해운업계를 이끌고 있는 한·미·일의 대표적인 해운회사가 참여하는 TNWA는 1998년 처음 결성되어 2012년까지 추가로 제휴관계를 연장하게 된 것이다.
현대상선 측은『이번 계약 연장은 세 선사 모두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각 사의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사 공동으로 중장기적인 서비스 모델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TNWA는 전략적 제휴그룹을 결성한 이후 오랫동안 아시아-북미간 항로에서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도권을 잡아왔으며, 최근 아시아-유럽간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대서양(유럽-북미동안) 항로에서도 영업을 강화해왔다.
현대상선 측은『현대상선은 지난 8년간 APL, MOL 등 세계 유수 해운회사들과「전략적 제휴」를 유지하면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해운시장에서 명성과 신뢰를 쌓아왔다』며,『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3사는 화주만족도 증진을 위한 보다 광범위한 서비스망 구축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3사 공동으로 신규 서비스 강화를 위한 최적의 투자환경 수립, 신조선대 투입항로의 효율성 확보, 터미널 및 내륙운송 합리화를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로 화주의 이익 극대화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NWA는 아시아-북미서안 간에서 9개 서비스(SAX, PS1, PS2, PS3, GCX, PSX, PSW, PCX, PNW)과 파나마를 경유하는 아시아-북미 동안간에 2개(NYX, APX)서비스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주항로에서는 지난 해 중반 중국과 유럽을 서비스하는 신규 노선을 개설함으로써 현재 아시아-유럽간에서 4개 서비스(AEX, JEX, CEX, SCX)와 더불어, 대서양 항로에서 3개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TNWA는 1998년 처음으로 동맹 계약을 체결한 이래 주요 기간 항로에서 100여 척 이상의 컨테이너 선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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