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대전-세종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 등 총 325건 1,118억원 상당 입찰 예정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원문공개시스템 3차 구축사업’ 등 122건, 797억원이다.
일반용역은 ’2015년 복권 홍보대행 용역‘ 등 197건, 306억원이며 건설용역은 ’GOP과학화 경계시스템 동부지역사업 책임감리용역‘ 등 6건, 15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12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57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 197건 중 4건을 제외한 193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의 77.4%인 237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96.7%
폐기물처리용역,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2.2%, 기타 0.2%
공사 설계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0.9%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461억원, 서울지방청 438억원 등 2개청이 전체의 80.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 219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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