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말까지 국내외 소외아동 위한 함께하는 사랑밭 참여형 기부캠페인 참여

- 배냇저고리,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등 ‘손으로 하는’ 나눔 실천

뉴스 제공

2015-04-30 13:4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25일, 신한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여의도 신한금융 빌딩에서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와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다.

배냇저고리 캠페인과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은 참여자가 직접 손으로 완성품을 만들어 수혜 아동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키트 판매 수익금으로 해당 아동의 가정을 도울 수 있다.

이날 배냇저고리 만들기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서툰 바느질 실력으로 3시간 동안 배냇저고리를 만들다 보니 손이 조금 아팠지만, 배냇저고리를 입고 환하게 웃을 아기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함께하는 사랑밭 유정빈 주임은 “신한금융투자와 참여형 기부 활동은 처음 진행하는데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 배냇저고리, 핫픽스 만들기를 비롯하여 기부책가방, 키즈케어백 만들기, 사랑의 쿠키 배달부 등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기부 캠페인에 오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완성된 기부 물품은 국내외 소외아동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