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타와 함께 춘천가는 특별열차’ 운행
탑승객은 현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하고, 이색 동계종목 체험과 레고 체험 탑승객은 강원도 SNS를 통해 오는 5.10까지 모집 중이다.
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앰블럼 등을 래팽, 5.16(토) 16:10 구로역을 출발, 영등포, 용산을 거쳐 옥수·왕십리·청량리·상봉역에서 탑승객을 태우게 될 이번 특별열차에는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스피드 스케이터 이규혁, 쇼트트랙 김동성 선수와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스킨십의 자리가 마련됨은 물론 국가대표팀도 참여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및 레고조립 체험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8:30 춘천역에 도착한 탑승객은 춘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올림픽 G-1000일 기념행사’인 문화예술공연과 가수 김태우·홍진영·EXID 축하 공연에 참석한 후 21:30경에 서울로 귀경한다.
이 특별 열차운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 기념행사를 연계한 행사로, 동계종목 유명 선수와 예비 스타선수들의 만남을 통하여 경험을 나누는 가운데, 2018동계올림픽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촉진하고 레고랜드 코리아, 상상마당 등 춘천권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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