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난치병 어린이 후원 위해 2015 프레지던츠컵 사인 모자 기증
- MBC ‘2015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25주년 기념 명사 릴레이 기부에 참여
- 스탠퍼드 대학 자켓과 2015 프레지던츠컵 사인 모자 전달하며 후원 독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월 5일 화요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영된 MBC 후원 프로그램 2015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출연해 본인의 애장품으로 2015 프레지던츠컵 기념 모자를 기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퍼트 대사는 “미국 국민들을 대표해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능숙한 한국어로 “빨리 나으세요”라고 말하며 난치병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평소 리퍼트 대사는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대회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제이 모나한 PGA 투어 부 커미셔너와 만나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대회 역사상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시 송도 국제업무지구(IBD)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입장권 구매 및 대회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국문 홈페이지 (http://2015presidentsc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PGA TOUR 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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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0일 10:18